황철성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는 “미국이 제시한 가드레일 조항에서 보조금 신청하느냐, 안 하느냐를 뛰어넘는 근본적인 문제는 최신 첨단 장비 공급을 막느냐, 허용하느냐”라며 “메모리를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공장을 철회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첨단 장비 유지할 수 있는 권리를 어디까지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인 KAIST 김정호·박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정덕균·황철성 교수, 성균관대학교 김용석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고문,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 등 전원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대한전자공학회 서승우 학회장,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강사윤 학회장,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박재근 학회장, 반도체공학회...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과 교수는 “화웨이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제작을 못할 것이라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활로가 막힌 상태에서 자체제작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며 “내년쯤에는 (스마트폰) 프리미엄 시장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내년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 물량이...
올해는 최 교수를 비롯해 김재윤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 문주호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은정 건양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신현석 울산과학기술대 자연과학부 교수, 임종환 목포대 식품공학과 교수, 장석복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 장석필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교수, 황철성 서울대...
서울대학교 공대는 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와 박민혁 박사의 연구팀이 신소재를 이용한 차세대 고성능 에너지 저장용 커패시티(축전기)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많이 연구하던 티탄산지르콘산연(PZT)나 폴리비닐리덴디플루오리드(PVDF) 기반의 커패시터의 경우에 단위 부피당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밀도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또 PZT는 납성분에...
이번 글로벌연구실을 통해 이화여대 이공주 교수팀이 미국 스탠포드대학과 ‘활성산소종 매개 신호전달체계’를, 서울대 황철성 교수팀은 독일 국가핵융합연구소와 ‘미래 기억 소자’를, 카이스트 전상용 교수팀은 미국 하버드메디컬스쿨과 ‘항암치료용 표적 나노입자 소재’를 공동으로 연구한다.
해외우수기관유치 사업은 국내연구기관과 해외우수연구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