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황찬성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목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찬성은 손으로 브이(V) 모양을 하고 있어 특정 후보를 연상케 했다. 선거법에 따르면 특정후보나 정당을 지칭하는 포즈의 인증샷은...
황찬성 투표 인증샷
그룹 2PM 멤버 황찬성 투표 인증샷이 선거법 논란 위반에 휩싸이자 네티즌이 설전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으로서 투표 인증샷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텐데 신중하지 못했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으로 선거법 위반했으니 벌금은 내야겠지” “황찬성 투표 인증샷으로 개념 연예인 행세하다가 큰 코 다쳤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으로...
황찬성 선거법 위반 논란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로 확산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선거법 위반을 했으니 벌금은 내야 한다”라는 의견과 “의도하지 않은 실수”라는 측으로 대립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찬성의 행위를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로 규정짓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괜히 손목에 찍어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 선거법 위반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건 황찬성이 잘못했네" "그래도 발빠른 사과 좋아요" "
황찬성 투표 인증샷 선거법 위반 논란, 무슨일인가 했더니" "황찬성 투표 인증샷 선거법 위반 논란, 사진찍을 땐 조심해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찬성
2PM의 멤버 황찬성이 2014년 지방선거 참여 독려에 나섰지만 투표 인증샷이 '선거법 위반'논란에 빠졌다. 그의 인증샷이 특정 정당을 의미하는 사진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황찬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황찬성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6.4 지방선거가 드디어 내일이네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