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사회 취약 계층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10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시저 톨레도 (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2019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전
한국지엠(GM)한마음재단이 지역 아동 센터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한국지엠재단은 12일 부평구청에서 황지나 재단 사무총장, 정명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34개 지역 아동 센터에 냉방비 17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불볕더위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인천시와 함께 지역 아
“000 상무입니다. 오늘까지 일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퇴근 무렵, 짧은 문자 한 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놀란 마음에 서둘러 통화버튼을 눌렀지만, 그는 통화 연결음 너머로 몸을 낮게 감췄습니다.
얼마 뒤 어렵사리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신호등 꺼진 교차로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라며 쓴웃음을 억지로 삼켰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국지엠 재단)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 재단은 전날 부평 본사에서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황지
한국지엠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의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은 5일 인천 계양구에 자리한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이후 결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 재단)은 28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ㆍ기아대책과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 차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재단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황지나 재단사무총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프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천안시 상록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캠프 첫날에는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 박문수 오토사이언스캠프 교장 등이 참석해 캠프 개회식을 진행했다.
황 부사장은 “쉐
기업의 중간관리자급 여성 250여명이 기업 여성대표·임원 40여 명을 멘토로 만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7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는 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장 안팎에서 새로운 일을
2005년 3월 31일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여성위원회’를 발족했다. 직장 내 성평등 증진과 여성 인력 개발 및 채용 확대를 위해서였다.
또한 이를 통해 여성 직원은 물론 남성 직원의 잠재력 개발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양한 구성원을 포괄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직원들의 기업에 대한 공헌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어느 기업에서도 일 못하는 사람을 키워주지는 않습니다. 차별을 탓하기 전에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어진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의 단호한 조언이다. 여성들에게는 대기업 공채 시험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1980년대 초반 직
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의 신임 회장으로 22일 취임했다.
지난 10년간 ‘WIN’을 이끌어온 손병옥 초대 회장(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에 이어, 2대 수장으로 취임한 황 회장은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돼 홍보업무를 맡은 30여 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업무 전문성과 여성 지도자 양성을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Building a Winning Culture’라는 주제로 2015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철강, 자동차 등 전통제조업 분야에서도 여성 임원들이 주목받으면서 굴뚝산업은 ‘금녀(禁女)’의 영역이란 공식이 깨지고 있다.
철(鐵)업계에서는 지난 25일 최은주 포스코A&C 상무이사(CFO·재무담당 최고책임자)가 여성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포스코 임원이 됐다. 최 상무이사는 지난 1990년 10월 여자동기 48명과 함께 입사했다. 포항제철(포스코 전신
국내자동차 홍보부문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국산차 최초 여성 홍보임원은 한국GM 황지나(52) 전무. 황 전무는 지난해 9월부터 한국GM 홍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한국GM은 지난해 9월 홍보부문 총책임자로 황지나 전무(52)를 영입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해외언론 홍보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금
올들어 기업의 ‘입’인 ‘홍보맨’들의 교체가 유난히 많았다.
특히 포스코가 최근 단행한 기업홍보, 대외협력, 사회공헌을 총괄하는 CR부문장과 기존 홍보팀 개념의 커뮤니케이션실장 교체 인사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CR부문장엔 인재혁신실장 출신인 김응규 전무가, 커뮤니케이션실장엔 대외협력실장이던 정창화 상무가 각각 임명됐다. 전임 CR부문장이던 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