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롯데마트는 ‘AI 선별기’로 선별한 ‘황금당도 머스크 메론’, ‘황금당도 하미과’, ‘천도복숭아’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18일부터 판매한 신품종 ‘하미과’ 멜론의 경우 선별기를 도입한 진주원예농협의 오프라인 물량을 독점 계약해, 당도 13브릭스(Brix) 이상은 물론 수분함량과 숙도까지 완벽한, 일명 ‘실패하지 않는 프리미엄 메론’을...
하지만 우수한 당도를 장점으로 내세운 ‘황금당도’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6억 원가량 판매하는 등 국산 품종 재배 농가 판로를 확대했다.
충남 서천에서 재배되고 있는 ‘친들미’ 쌀도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12억 가량 판매가 이뤄졌다. ‘친들미’는 부드러운 식감과 찰기가 좋고, 쌀벌레와 병충해에 강한 국산품종이다. 종자는 농업...
씨적은 수박(각1통, 국산)'을 7~8㎏은 1만 5800원에, 8~9㎏은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GAP 임실ㆍ햇사레 복숭아(각5~8입, 1박스, 국산)'는 각 1만 4800원에, 'GAP 성주참외(1.5㎏, 봉, 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가량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 모음전을...
롯데마트는 이러한 복숭아의 인기를 고려해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를 통해 과육이 풍부한 ‘황금당도 임실 복숭아’를 출시했다. ‘황금당도 임실 복숭아’는 당도 구별 센서를 통해 12브릭스(brix) 이상의 상품만을 선별하기 때문에 전체 생산량의 5% 내외로 생산되며,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20%가량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롯데마트 역시 프리미엄 상품인 ‘황금당도 수박’을 판매한다. 이 수박은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제품으로 산지에서 매장에서 판매될 때까지 총 5번의 당도 검사를 거쳤다. 특히 롯데마트는 경남 함안, 진천 등 각 시기별 유명산지의 수박을 재배 및 출하에서 선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MD(상품기획자)가 관여해 최고 수준의 당도가 높은 수박을 생산할 수 있었다고...
롯데마트의 황금당도 수박의 기준은 12브릭스 이상이다.
산지에서 매장에 진열될 때까지 5번의 당도 검사를 거쳐 최종 12브릭스 이상의 상품에게만 '황금당도' 수박의 브랜드를 부여하게 된다.
'황금당도' 수박은 당도 검수 단계에서 당도기준치 미달시 품종과 산지 재배자와 상관없이 황금당도 수박의 브랜드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당도라는 가치에 집중한 수박이다.
롯데마트는 현재까지 개발된 6종의 ‘황금당도’ 과일을 포함해 연말까지 참외, 수박 등 국산과일 및 체리, 포도, 파인애플 등 수입과일로까지 상품개발을 진행해 총 20여종 40여개 상품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과일은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황금당도’브랜드는 기준이 높고, 재배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