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를 주제로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막을 올렸다. 전통과 현대, 국경과 장르를 넘어선 울림으로 음악이 전하는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했다.
개막 공연은 한재연 작곡가의 위촉작품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 초연으로 시작됐다. 태평소, 꽹과리, 장구, 북, 징이 만들어내
효성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기획한 ‘문화로 이음:디엠지(DMZ) 평화음악회’가 9일 오후 파주 DMZ 안 도라산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DMZ 평화음악회’는 효성이 메세나 활동으로 개최한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바흐 프로젝트는 8일에 열린 ‘파크콘서트’와 ‘행동의 날(Day of Action)’인 DMZ 평화음악회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