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4일 화성시의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인구를 154만 명으로 설정한 초대형 도시 구상으로, 화성의 장기 공간전략·토지이용·교통·산업구조가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화성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장기 발전 방향을 정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경기도는 통계청 인구추계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 유입요인을 고려해 2040년 목표
지난달 하순 재경부 관계자의 언급에 따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분당급 신도시'가 빠르면 오늘 발표된다.
31일 청와대 관계자는 분당급 신도시 공급시기를 앞당겨야한다는 여론이 높다고 지적한 뒤 빠르면 오늘 발표할 수도 있음 내비쳤다. 또 발표 창구는 건설교통부로 단일화한다는 게 이 관계자의 전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가운데 지난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