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게 주행 속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23일부터 총 중량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화물차에 최고
인천ㆍ울산광역시에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전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수소충전소는 항만과 산업·물류단지 인근에 있는 물류거점인 화물차 휴게소 부지를 이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사업 시행 지자체로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
정부가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 선정을 위한 지자체 공모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하나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40여 개의 수소충전소는 대부분 일반 승용차량의
쿠팡이 친환경 물류를 강화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20일 충북 옥천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활 밀접 부문인 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수소화물차를 도입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는 의미이다.
대형 화물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08:0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경제부처 조율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대응 지원(석간)
△포스트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