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토론회는 이 의원과 함께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최운열·심기준 의원이, 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는 박명재·김종석 의원이, 국회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가 나서 공동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일본 비즈니스 트렌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주간 동양 경제ㅡ일본 비즈니스 인사이트' 시리즈와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의 최신간 '초보 투자자를 위한 경제 수업' 시리지를 리디셀렉트에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주간 동양경제'는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3대 경제전문지의 하나로 매주 9만 부 이상 발행한다. 시간이 흐른 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지음/ 로크미디어/ 1만7800원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만 46세의 나이로 미국 42대 대통령에 당선된 빌 클린턴이 선거 당시에 썼던 문구다. 당시 선거 분위기는 클린턴에게 매우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었다. 연임에 도전하던 조지 H. W. 부시
최근 디노미네이션의 시행 가능성을 묻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여기서 잠깐 용어를 정리하자면,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은 보통 동전이나 지폐에 대한 통화 금액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인데 화폐개혁이나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라는 용어와 혼용되곤 한다. 현재의 화폐(구권)를 새로운 화폐(신권)로 교체하거나 혹은 화폐의 단위를 아예
4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무역협상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 등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 2114개 중 1835곳(86%)이 4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했다. 코스피 상장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추정치)를 각각 0.29%, 3.1
예전에 발간된 책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다시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켈리 라이트는 배당투자의 대상이 되는 기업을 다섯 가지 기준으로 선정한다.
첫째, 좋은 기업들을 선별한다는 것이다. 즉, 배당을 지급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부터 살펴보라는 것이다. 둘째, ‘좋은 기업’ 중에 배당을 지급한 기업에 주목한다는 것인데, 이
키움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팟캐스트 공개방송을 오는 21일 18시부터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팟캐스트 ‘경제박사와 주식, 글로벌 전문가의 마켓이야기’는 홍춘욱 박사와 강병욱 박사 등이 진행하는 경제ㆍ재테크 이야기로, 팟빵 또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팟캐스트 공개방송에서는
연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참고로 연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5381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약 6조9000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상전벽해의 일이 벌어졌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귀환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가장 첫 번째
‘기해년’이 밝았다. 부동산 시장 과열도 벌써 해묵은 얘기가 됐다. 작년은 물이 들어와 노를 저은 이들의 한 해였다. 노를 갖지 못했던 이들은 물때를 놓칠까봐 애를 태웠다. 정부가 무주택자, 실거주자를 위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2018년 막이 내렸다.
복(福)의 상징인 돼지해를 맞이한 부동산 시장은 2019년을 어떻게 맞이할까. 이투데이는 시장 전문가 8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대로 떨어지며, 순자산 가치에 무려 20% 가까이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주에 1만 원의 순자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 A의 주가가 8000원에 매매되는 셈이다. 참고로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주식이란 기업이 청산될 때의 ‘청구권’ 가치를 의미하기에, 현재 코스피의 모든 상장 종
최근 미국 부동산시장 지표가 심상찮다. 8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데다 9월 기존 주택 판매도 515만 호에 그쳐 8월보다 무려 3.4%나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기존 주택 판매는 2018년 4월 이후 6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는데, ‘거래량이 가격 변화에 선행한다’는 증시의 격언대로라면 앞으로 주택경기가 더 나빠질 수 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푸쯔잉(傅自應)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겸 부부장은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유한 사람은 계속 부유하란 말이냐”라고 호소했다. 쉽게 이야기해, 자신들은 아직 가난한 ‘약자’이니 강대국인 미국이 관용을 베풀어 달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말은 2016년 말 당시 중국의 태도와 큰 대조를 이룬다. 한
작년 이맘때 모 기관에서 열린 토론회 중 “이렇게 주택 가격이 급등하는데, 앞으로 인플레가 참 걱정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2018년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상승하는 데 그쳐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2.0%)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9월부터 지금껏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을 넘은 것은 201
최근 모처에서 토론 중에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돈 잘 버는 것하고 국민의 삶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언뜻 보기에는 일부 주주들만 돈을 벌 뿐, 우리네 삶과 별 상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조금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큰 득이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30bp(1bp=0.01%포인트)를 밑돌며 1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제 5일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8333%, 2년물 금리는 2.5487%를 보이며 두 금리 간 차이는 28.46bp까지 좁혀졌다. 이는 2007년 8월 8일 21.26bp 이후 10년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통상 장단기 금리차 축소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기대감이 높았던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바람에 풍전등화다.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 지수도 800선이 무너졌다.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고 장기화할 경우 코스피 2200선마저 위태롭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코스피는 2일 전 거래일보다 54.59포인트(2.35%) 내린 2271.5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6월 25일 미국 재무부가 중국인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에 대해 ‘산업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 기업 인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미국 주식시장마저 급락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재무부의 투자 제한 조치는 중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기술을 빼앗으려는 모든 국가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혀 무역전쟁에
북미정상회담이 전격 취소되면서 6월 국내 증시는 대외적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우리 증시는 중첩된 악재 속에 조정을 받았다. 달러화 강세 속에 미국 국채금리가 3%를 상회하면서 신흥국 증시가 출렁이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과 관련한 잡음이 나오면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반도체가 무너지면 한국 경제도 큰일 나는 것 아닙니까?”
요즘 고객과 만날 때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다. 중국이 이른바 ‘반도체 굴기(倔起)’에 나서면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 여기에 한국 경제가 반도체라는 특정 산업에 너무 의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담긴 질문일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적어도 1~2년 내에는
지난해 한국 경제는 수출과 투자 증가에 힘입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의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민간소비 증가율은 2.6%에 머물렀다. 더 큰 문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이 같은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는 연 평균 3.1%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민간 소비는 2.3% 늘어났을 뿐이다.
가장 큰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