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위터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홍 도지사는 10일 '성완종 메모'가 공개된 이후 당일 오후 7~8시경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홍도 지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등 SNS를 자주 활용해 왔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수사·재판 중인 사건에 관해 대통령이 언급한다면 야권에서는 또 ‘수사· 재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에 대한 검찰의 정치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홍 지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사과나 유감표명도 무죄추정원칙에 반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