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여름에만 반짝 판매하는 ‘남고 홍매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홍매실의 대표 품종은 ‘남고’로서 청매실과는 다른 품종이다. 매실을 이용해 엑기스·담금주·장아찌를 만드는데, 남고 홍매실은 향이 뛰어나 엑기스와 담금주로 만들어 오랫동안 그 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시가 매실 출하기를 맞이해 CJ제일제당과 함께 방송판매와 쿠킹클래스를 통해 매실 농가 판로 지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매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탕, 올리고당 등을 지원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매실 활용법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매실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 순천과
해가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친환경과일을 비롯해 농수산, 정육, 와인 등 100여가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13일까지 사전예약자를 위해 5~10%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명품정육 및 영광굴비세트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만~8만원대 사이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홍매실선물세트(3만원), 유기농축액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