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 줄여 비용 절감 효과해외 유명 상품으로 모객까지
편의점 유통채널이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는 ‘직소싱 상품’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편의점 본사는 수입상품의 유통과정을 줄여, 매입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점포는 해외 유명상품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모객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GS리테일이 전개하는 편의점 GS25는 ‘홋카이도푸딩’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해외직소싱 상품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홋카이도푸딩은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지역의 특산품으로, 현지 여행시 필수 구매 상품으로 잘 알려져있다.
GS25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 증가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