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주사 치료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비침습적 약물전달 기술이 개발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주사 없이 패치 하나로 대용량의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전재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박사, 윤현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주사 없이 대용
HLB파나진의 자회사인 바이오스퀘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를 추가 등록하며, 미국 진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바이오스퀘어가 ‘퀀텀팩 이지 스트렙에이(QuantumPACK Easy Strep 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퀀텀팩 이지 스트렙에이는 호흡기 감염이
국내 연구진이 최첨단 심장혈관 융합영상 시스템의 진단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을 통한 입증에 성공했다.
김진원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유홍기 카이스트 기계공학화 교수 연구팀(강동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남형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김선원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은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형광수명영상(F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정밀제거하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조현웅 산부인과 교수·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암 표적 형광물질과 복강경 형광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 확인 및 림프절 정밀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인용색인확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장재범 교수 연구팀이 암 진단에 필요한 새로운 형광 신호 증폭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3D 전체 조직 영상화(이미징)를 가능하게 하는 생체조직 팽창 기술(ExM) 및 투명화 기술은 복잡한 세포 간 상호작용과 역할을 밝혀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큰 부피 내부의 세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약한
△스타모빌리티 “이강세 대표 구속…대표 직무대행 위임 검토 중”
△현대건설,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선정
△현대로템, 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 차량 판매 계약 체결
△상상인 “유준원 대표 구속…각자 대표 체제로 정상적 경영활동 중”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1차발행가액 2295원 결정
△세원셀론텍, 의료용 콜라겐 제조방법 특허권 취득
△한미반도체,
수젠텍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이어 고감도 신속진단 분석기술 개발을 통해 항원 신속진단 키트 개발을 본격화한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개발에 필수적인 고감도 분석기술 ‘시간분해 형광신호 분석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젠텍이 이번에 특허 취득에 성공한 ‘시간분해 형광신호 분석기술’은 기존 형광신호 분석기술보다 진일보한
수젠텍은 시간분해 형광신호 분석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시간분해 방식을 사용해 기존의 형광신호 분석기술보다 측정의 신뢰성, 정확성, 민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진단시간을 축소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당사의 형광신호 방식의 진단키트를 측정하는 현장진단(POCT) 기기에 적용되는 기술"이라
수젠텍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이어 고감도 신속진단분석기술 개발을 통해 항원 신속진단 키트 개발을 본격화한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개발에 필수적인 고감도 분석기술 ‘시간 분해형 광신호분석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젠텍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하는 데 성공한 ‘시간 분해형 광신호 분석기술’은 기존 형광 신호 분석 기술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신속 진단키트의 검사 결과를 디지털화해 정확히 측정하는 고성능 면역진단 리더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속 진단키트는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등의 검사 시료를 주입해 10분 내외에 질병 유무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임신 자가 진단 및 독감 간이 등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검사의 신속성과 사용 편리성으로 뎅기열,
뷰웍스가 소동물용 이미징 장비 신제품 'VISQUE InVivo Smart-LF'를 19일 출시했다. 이 장비는 실험용 쥐 등 소동물의 생체 발광 및 형광 신호를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연구하거나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정량 측정하고 평가하는데 쓰인다.
VISQUE InVivo Smart-LF는 상온 대비 -50℃ 쿨링 기능이 가미된
특수영상 솔루션 업체인 뷰웍스가 전임상용 소동물 바이오 이미징(진단장비로 생체현상을 영상화하는 기술) 장비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뷰웍스는 카이스트,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과 국내 제약사에 비스큐 인비보 바이오 이미징 장비 제품을 잇달아 판매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연구기관과도 수출 계약을 체결했
뷰웍스가 실험용 쥐 등 연구용 동물의 생체 내 형광 신호를 실시간으로 고속 촬영해 분석하는 바이오 이미징 장비 신제품 ‘비스큐 인비보 스마트(VISQUE InVivo Smart)’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 이미징은 실험용 동물의 생체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연구하거나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정량 측정하고 평가하는 영상 장비를 말한다.
"레모넥스(Lemonex)의 핵심 플랫폼인 서방형 약물전달체의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레몬(Lemon)의 단면과 비슷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가지고 다음 세대(Next Generation)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합니다."
레모넥스는 젊은 과학자들이 의기투합해 2013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서울의대 박사와 일본에서의 박사 후 연구원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들이 연이어 임상시험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BACE1 효소를 타깃으로 하는 MSD, 일라이 릴리 등 빅파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이 중단됐다. 잇따른 실패로 인해 위기론이 존재하긴 하지만 아밀로이드 가설은 아직까지 가장 유력한 알츠하이머의 발병 기전으로 꼽힌다.
조동규 성균관대 교수(약학대학)는 BACE1 타깃
나노그래핀 플랫폼기술을 이용해 신약,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레모넥스는 7일 신임 연구소장으로 김영일 의학박사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 분야의 박사학위와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등에서 연구 및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간암 색전술을 20여년 시행한 전문가다. 레모넥스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DNA에 기반한 반도체 핵심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소속 박현규 교수 연구팀이 DNA를 이용해 모든 논리게이트를 구현하는 데 성공해 나노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스몰(Small)’ 7월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최첨단 기술로도 10nm(나노미터) 이하의 실리콘 기반 반도체 제작은 불가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