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담 조직 신설하며 사업 전환 가속램프사업부 매각 협의…노조 갈등 불씨는 여전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부 매각을 둘러싼 자회사 노조와의 갈등을 일부 봉합하면서 미래 사업 재편에 다시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로봇 전담 조직을 주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현대모비스 램프사업부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합의점을 찾으면서 현대모비스 주가가 반등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 상승한 5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부각되며 △15일 -3.23% 일 -9.22% △19일 -8.06% 등
노란봉투법이 시행되자마자 산업 현장 곳곳에서 원청을 향한 노조의 교섭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며 ‘춘투(春鬪)의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철강·조선·자동차 등 하청 구조가 복잡한 주요 산업계를 중심으로 노동계가 원청의 직접 책임을 묻는 총공세에 나서면서, 대한민국 산업 지도가 전례 없는 노사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10일
현대자동차가 국내 10대 대기업집단 가운데 공정거래 관련법 위반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0대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가 공정위 소관 12개 법률를 위반 건수는 총 91건이다.
대기업집단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21건으로
현대모비스는 계열회사인 현대아이에이치엘로부터 연구소 및 금형센터 자산과 개발인력을 양수받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20억1000만 원이다. 회사는 양수 목적에 대해 "양사가 램프사업 관련 연구소 및 금형 기능 통합 운영을 통해 램르 연구개발 인력 운영 효율화, 선행기술 역량 강화 램프금형 개발 시너지를 높이는 데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배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력계열사를 통한 순환출자구조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2015년 3월 현재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구조는 6개의 주력계열사로 꾸려져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하이스코다. 이에 따라 지배구조의 기둥을 이루는 순환출자 고리도 6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정몽구 그룹 회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 116명과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이 승진했다.
직급 별로는 △사장 2명 △부사장 15명 △전무 43명 △상무 56명 △이사 122명 △이사 대우 138명 △연구위원 3명 등이다. 현대차 그룹의 이번 승진 규모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매일 오전 가족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회사일이 바빠도 거르는 일이 없었다. 해외 출장 등의 일이 아니면 가족들은 모두 참석해야 했다.
현대가를 잘 아는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고 정주영 회장은 아침식사 자리에서 엄한 훈계를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사업 관련한 얘기는 잘 하지 않았다. 그래도 매일 가족이 함께 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