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기념품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비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팝업존 외에도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별 누리집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투리집엔 윤석열 정부의 4대 개혁을 비롯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와 민생토론회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정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춰 제작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누리집 첫 화면에는...
국정과제 실적자료집인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2년간의 국정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것으로 국정과제 추진개요와 6대 국정 목표에 따른 120대 국정과제별 추진 실적 및 주요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0대 핵심과제를 선별한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국정과제 30대 핵심성과'는...
한 총리는 민생현장 속으로 더 많이 더 깊숙이 들어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정부, 현장에서 문제가 확인되면 즉각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를 주문했다.
또 각자가 처한 환경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통한 치밀하고 세심한 정부,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어 원팀으로 일하는 정부를 강조하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많은 역할을 해온...
윤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약속한 바 있다. 국민 삶과 기업 등에 영향을 끼치는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도 "우리 정부가 가장 달라진 것은 정책 어젠다를 정책 공급자인 정부 시각에서 결정하지 않고, 정책 수요자인 국민...
윤 대통령은 전날 정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정부의 의료 개혁은 필수 의료, 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입장인 ‘2000명 증원’을 거듭 강조했다.
박...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전략적 인사교류 취지에 맞게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공동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는 적기에 공급하고 산단 조성에 따른 환경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앞으로 환경 가치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국토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행동하는...
이들은 집단적 영달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교수들은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의료 혼란 속에서도 최우선인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과 헌신으로 병원을 지키고 있다. 정부는 타협의 여지 없이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며,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의료계를 과격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정부는 의료계가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윤 대통령은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라는 기조도 강조하며 "각 부처는 물가 최종 책임자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는 한편 "(시장) 교란 행위와 불공정 행위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이...
성 실장은 "민생토론회는 행동하는 정부라는 국정 기조를 구현하는 플랫폼"이라며 "누군가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우리가 한다는 각오로 토론과 검토에 그치지 않고 해답을 제기하는 과거 정부와 차별화된 윤석열 정부의 소통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국정 기조에...
앞서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한 문성근은 4·10 총선을 앞두고 조정래 작가와 함께 조국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다. 조국혁신당은 문성근을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연 문화예술인이자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삶을 살아온 영화배우”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듣는 국민의 목소리가 정말 가슴 깊이 다가왔다"며 "그래서 올해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렸고, 올해 정부 업무보고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로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작된 민생토론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각 부처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GTX B가 개통되는 날까지 건설 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역, 서울 신도림...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정책 방향을 바꿀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박 차관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집단 사직 상황이) 더 길어진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복귀 시한을 정한 것은 겁박하려는 게 아니고, 돌아올 수 있는 출구를 열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계는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일...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대선 제1호 공약이 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이며, 우리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도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소상공인의 손을 잡는 따뜻한 정부,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처장은 “국정운영 목표인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과학’,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현장’, ‘안전의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의 3가지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해 국민의 식의약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을 넘어 세계의 식의약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단행동 관련 동향을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휴학을 받으려면 지도교수와의 면담, 보호자 확인 등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의대생들의 휴학계 제출이 실제 휴학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미지수다.
이어 "15일 24시 기준 7개 병원 154명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부는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국토교통 개혁 TF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은 행동하는 정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개혁 TF가 중심이 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박상우 장관은 이날 개혁 TF 운영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교통 개혁 TF는 지난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윤석열 정부 3년차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연구진들이 함께 혁신적 연구에 도전하는 R&D 허브를 만들고 AI·디지털로의 대전환을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이자 디지털 모범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내세운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 이행 점검 회의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설 연휴 간 민심을 보고받은 뒤 12일 "결국은 민생"이라며 "앞으로 민생 중심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