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블록은 토큰증권(STO) 유통 인허가를 추진 중인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에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한국이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STO 유통 사업자 인허가 절차를 본격화하고, 플랫폼 전반의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숭실대학교는 정보보호학과 2학년 김희찬 학생이 세계 최대 해킹·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DEFCON 33 Capture The Flag(CTF)’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DEFCON은 매년 전 세계 해커와 보안 전문가 3만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 보안 콘퍼런스로 ‘보안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대회의 메인 이벤트인 CTF 본선
23~25일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개발자 3500명 AI·클라우드·사이버보안 기술 논의AWS·MS·구글클라우드·IBM퀀텀 등 파트너사 참여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5(LG SDC 2025)’를 개최하고 최신 기술 교류 및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3일 LG전자는 이
밸류파인더는 4일 아우토크립트에 대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보안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로열티 매출 증가로 영업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은 하드웨어(H/W)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며, 산업 성장에 따른 고도화에 맞춰 자동차 보안
LG유플러스는 ‘정보보호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사적인 보안 역량 강화 노력을 담았다.
LG유플러스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정보보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 레벨인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이 전사 정보보호를 총괄하며, 산하에 정보보안기술담당과 개인정보보호담당을 뒀다. 정보보안기술담당은 최신
보안 거버넌스 강화 최우선 과제최창원 의장 직접 위원장 맡아그룹 전반 보안 조치 강화 로드맵 수립∙실행
SK그룹이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지 일주일 만의 빠른 조치다.
SK그룹은 14일 그룹 내 계열사의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차단하고, 보안 역량
독립성·전문성 갖춘 위원회 설치, 최우선 과제로 보안 거버넌스 강화최창원 의장 직접 위원장 맡아…전략위 멤버사, ICT 관계사 전면 참여SKT 글로벌 수준 보안 체계 갖추고, 고객정보보호조치 강화 계획도 수립
SK그룹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그룹의 정보보호 체계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외부 보안 전문가와 함께 오는 9월까지 계획된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연구원·소 대상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해커가 실제 침투를 시도하는 공격방법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외부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찾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등록금 지원, LG유플러스 채용…2024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28일 신입생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개설식 열려
LG유플러스가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는 28일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신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숭실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개설식’을
LG전자, 인공지능‧소프트웨어‧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역량 강화교육에 임원 200여명 참여…전 사업 영역서 활용 논의AI·SW 역량으로 미래 기업가치 창출…포트폴리오 다변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을 추구하는 LG전자가 비전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가 8일 국내 주재 임원 200여 명
삼성전자가 TV, 가전,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시작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DX 부문과 관련해 전체 15개 사업부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네트워크 사업부 △생활가전(DA
앱/웹 업데이트만 13차례…고객 호응도 높아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인재 채용 예고
코인원은 지난해 제품 고도화와 사용자 친화적 환경구축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올해 적극적인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는 코인원은 개발 역량까지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코인원은 지난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을 업데이트했다. 13차례에 달하는
LG전자가 사내 해킹대회를 통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내 해킹대회인 ‘LG 해킹대회 2023’ 본선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과 이달 초 진행한 예선을 통과한 29개 팀 총 84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CTO부문 주도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사내 해킹대회는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년 화이트 해커와의 대화'에서 "청년 화이트 해커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니까 믿음직하고 든든하다"며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 관련 산업 발전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데프콘(DEFCON) 국제해킹방어대회' 2년 연속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 ‘WACON 2023’에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이 주최하는 사이버보안 국제 모의 해킹대회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선한 해커 양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하기로 한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하고, 대입 수시 입학전형에 맞춰 오는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특기자전형도 선발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과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앞으로 보안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00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전사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CISO·CP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가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보안과 품질 등 기본을 강화하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서초R&D캠퍼스서 임베디드, 웹 등 분야별 우승팀 선발150여 명 참가…SW 개발자 역량 향상, 우수 인재 발굴
LG전자가 사내 첫 모의 해킹대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LG 해킹대회 2022’ 본선 경기를 열어 임베디드 시스템 해킹 및 웹 해킹 분야에서 각각 우승팀을 선발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스마트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2일 ‘WACon(와콘) 2022’에서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모의 해킹대회다. 행사의 일환으로 높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보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