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5년 경청스타즈(경기청년 해외 취·창업기회 확충) 발대식’을 열고 청년 200명의 글로벌 도전을 공식 출발시켰다.
‘경기 청년 해외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은 해외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39세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995명이 지원해
해외 출국 경험 없는 취약 청년 지원귀국 후 희망 분야 진출 취업 상담
해외 경험이 없었던 청년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가 첫 출정에 나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다양한 기업을 탐방하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로 선발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9일 R&DB센터 교육실에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교육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참여자 중 우수 수료자 21명에게 경기도지사 상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참여 청년은 총 100명이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3명) △필리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7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도내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8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