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이 해외산림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3일 이건산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주최로 여의도산림비전센터에서 전날 열린 ‘해외 산림자원개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이건산업 박승준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건산업이 해외에서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조림활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해산되고 관련업무는 임업진흥공단과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산림청이 녹색사업단 해산을 위한 관계법률 개정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녹색사업단은 2006년 녹색자금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8년에는 해외산림 개발, 2010년 산림탄소 인증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정됐
산림조합중앙회가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바꾸는 등 직제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이사회, 10일 열린 대의원회 때 통과된 직제개편은 규정운영상 드러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산림조합과 산림산업 성장발전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편된 주요 내용은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고쳐 부회장 직속으로 뒀으며 외국산림개발
앞으로 농어촌공사가 직접 수행했던 설계·안전진단·감리 등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업무를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다. 식품과 축산물로 이원화된 해썹(HACCP)인증기관도 통합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3대 분야 기능조정 추진방안을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우선 농어촌공사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