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월 말 방경만 신임 사장이 취임한 이후 새로운 리더십 주도로 3대 핵심사업(NGP·해외 궐련·건기식)의 성장을 위한 구조적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했다. 각 부문장의...
개인이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해외 직접 구매 또는 구매대행을 통해 국내에 반입한 식품은 거래할 수 없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플랫폼 업체는 식약처가 정한 거래 가능 기준 준수 여부 및 부당광고 행위 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에 알려야 한다. 식약처는 이상 사례 발생 및 안전성 관련 민원신고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관리...
연결 자회사는 비매체광고(BTL)와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전 지역에서 매출이 올랐다.
또한 디지털 영역 확대 및 프로모션 등 BTL 물량 증가도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증가로 BTL이 전년 대비 14% 늘었다.
이외에도 건기식, 헬스케어 등 성장 업 비계열 광고주 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상승했다.
매출 상위 80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신상품을 론칭한 뷰티(31%)에 이어 패션(29%), 리빙(23%), 건기식·일반식품(14%) 순으로 많았다.
특히 신진 뷰티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매출 상위 80위권에 오른 뷰티 상품의 개수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1일 유통업계 최초로 CJ온스타일에 입점해 화제가 된 품절 대란 뷰티 브랜드 브이티(VT)의 경우 발...
1분기 백화점 실적 호조
지누스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원 유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KT&G
1분기 부진할 듯
1Q23 실적이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특히 건기식과 부동산 부문의 감익폭 클 듯
연간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은 변함없어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마지막 세일 기간
1분기 영업이익...
올해 42회째를 맞는 NPEW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식품, 건기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3000여 개 업체와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발효 기술 & 친환경 원재료’ 테마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소개하며 체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CJ만의 차별화된 발효기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소비자를 기만한 수입 건강기능식품 SNS 광고 145건을 적발했다.
18일 식약처는 SNS에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45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해당 계정 운영자 20명을 검찰에...
제조업자브랜드개발(OBM) 방식으로 자생원료 제품 뿐만 아니라 기능성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인도 시장 모두 진입 장벽은 높지만 성장 속도와 생활 수준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 K뷰티와 K건기식 모두를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의약품과 건기식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토대로 매출 188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수탁(CMO)사업은 점안제 매출이 분기마다 증가하며 650억 원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도 매출액 1523억 원, 영업이익 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24%, 43%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해외사업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건기식 사업부문도 해외 매출 확대에 따라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연간 건기식 매출액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조3938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1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6% 증가하며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
KT&G는 올해 경영목표로 연간 연결 매출액 10% 이상, 영업이익 6% 이상 성장을 제시했다. 3대 핵심사업의 올해 매출과...
뉴온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시장이 급부상하는 만큼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도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건기식은 의약품 대비 소비자의 접근성과 복용 편의성이 좋으며, 가격 부담이 적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기존 4000만팩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
스마트팜 기반의 식의약품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인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의료용 대마, 마리골드, 쥐꼬리망초 등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을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및 의약품 소재를 사업화하고 있다. 또 기능성 물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엄태욱 우리그린사이언스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에스디생명공학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과 함께 개별인증원료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진행해 2021년 인수한 건기식 자회사 대원헬스케어와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수익성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다. 지난해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콜대원키즈펜시럽’ 회수 이슈가 발생하면서 외형은 성장해도 수익성은 전년 대비 줄어들 전망이다....
NGP(전자담배)·글로벌CC(글로벌궐련)·건기식의 3대 핵심 사업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KT&G는 작년 1월 카자흐스탄 판매법인을 설립했고, 현재는 신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 작년 9월엔 인도네시아(인니) 투자부와 신공장 건설 투자지원서 제공 협약도 맺었다. 인니 신공장은 2026년 첫 가동이 목표다. 이어 11월에는 대전 신탄진 NGP공장에 전자담배...
지난해 1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NGP(전자담배)‧글로벌CC(글로벌궐련)‧건기식의 3대 핵심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글로벌 리딩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과 15년 장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NGP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약 6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연간...
해외 기업과의 공동연구, 조인트 벤처 설립 등 외형 확대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윤택 원장은 “일부 바이오기업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캐시카우로 판단해 도전하지만, R&D도 강화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상장 유지를 위한 단순 매출에 그치기보다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건기식, 화장품...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세종3공장 준공으로 세계적인 품질력 기반의 제조역량을 강화하며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건기식 ODM 업체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문현호
위해 해외 생산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2024년까지 국내 생산기지 확장, 2025년까지 카자흐스탄 생산기지 건설, 2025년 이후 동유럽 생산거점 확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CC 수요 대응을 위해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건기식은 2025년 글로벌 홍삼 카테고리 킬러로 거듭나 2027년...
해외 주요국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에선 허용되지 않았던 건기식 영양성분 원료를 확대하는 규제혁신 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식약처는 지난 9월 행정예고를 통해 비타민K2를 식품첨가물로 신규 등재시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비타민K2를 건기식 영양성분으로 허용하기...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밸류데이에서 KT&G는 중장기(2024년~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하고 3대 핵심사업인 NGP(전자담배)‧글로벌CC(궐련담배)‧건기식(건강기능식품) 중심의 미래비전 이행 경과를 공유했다.
특히 KT&G는 장기적 관점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향후 3년간 1조8000억 원의 현금 배당과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