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4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74명으로 1명 추가되는 데 그쳤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7명이 추가 확진(누적 70명)됐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서초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15일 지표환자 발생 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표환자를...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59명으로 8명, 73명으로 14명 추가됐다. 서울 도동구 다나병원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정 본부장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이어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송파구 잠언의료기기, 인천 카지노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선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는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3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1명(지표환자 포함), 입원환자 9명, 보호자 9명, 기타 3명 등 32명이다.
서울 중랑구 이마트...
이 밖에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기(누적 8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63명),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27명), 대전 유성구 일가족 명절 모임(30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58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총 84명이다.
전날...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대전 유성구 일가족 명절 모임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30명이 됐다. 전날 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던 부산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해선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58명이 됐다.
하지만 부산에서 발생한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을 통해 5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이 외에도 장례식장과 지인 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손 반장은 "연휴기간 중 모임뿐 아니라 의료기관 등 고위험군이 밀집한 시설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는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52명이 추가 확진돼 5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사회복지시설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 중이다.
이 분석관은 "수도권 소재 고위험요양시설의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추진한 데 이어 지자체 합동으로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서 검사를 지속 확대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규모로 퍼진 부산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해 요양원과 정신병원 등 시설의 관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해뜨락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3명이다. 13일 간호조무사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지 2일 만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50명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탓이다. 기타 대전(1명), 강원(1명)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3명, 미주는 4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2명 늘어 누적...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 감염 여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1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10명 중 25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55명, 인천 11명, 대전 1명, 경기 8명, 강원...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5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3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52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52명은 전국집계(0시) 후 확인된 사례로, 전국현황에는 15일 통계에 포함될 예정이다.
환자 집단별로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42명, 종사자는 11명(간호사 5명, 간병인 6명)이다. 특히 해당 요양병원은...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뜨락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동일 집단 격리) 조처했으며 직원과 환자에게 이동 제한 통보 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직원 10명과 환자 42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부산 북구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이날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지역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요양병원에선 13일 간호조무사가 확진된 이후 전수검사에서 직원과 환자 등 5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 격리 중 1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명, 나머지 29명은 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