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대주주이자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위임해달라고 주주들에게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KCGI는 6일 '의결권 대리 행사의 권유를 하는 취지' 관련 내용을 공시하면서 "3자연합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은 전자 투표 도입, 이사 자격 기준과 의무 강화, 이사회 독립성 및 권한 강화 등 회사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수송보국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송 사업을 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받는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5일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한진그룹은 이날 조중훈 창업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약 60명의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추모행사를 가졌다.
1920년 2월 11일(음력) 서울시 서대문구
올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첫 국적 원양해운선사의 영업이익 흑자와 해운 매출액 40조 원 달성이 목표로 추진된다. 또 400억 원 규모의 수산업·어촌 공익형 직불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 △연안·어촌의 경제활력 제고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이라는 3가지 주제 2020년도 업무계획
"비전⋅알맹이 없는 흠집내기식, 자기 합리화에만 치중한 반쪽짜리 기자간담회"
한진그룹이 20일 오전 조현아 주주연합 대표로 강성부 KCGI 대표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 기자간담회'에 대해 이 같이 반박하며 "원색적 비난 외엔 그 어떤 경영비전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내며
최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SK케미칼의 바이오에너지사업을 양도하면서 2018년부터 이어진 SK그룹과 한앤컴퍼니의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비주력 계열사와 사업의 지분 정리를 진행하고 있는 SK그룹과 유사한 업종을 인수하는 ‘볼트온(Bolt-on)’ 전략을 구사하는 한앤컴퍼니의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는 모양세다.
SK케미칼과
현대상선이 해운동맹체 ‘디 얼라이언스’ 가입 승인을 받으며 본격 글로벌 항해에 나선다.
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환경규제에 발맞춘 스크러버(배기가스 정화장치) 설치 역시 5년 만의 흑자 전환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동안 한국 해운업은 침몰 위기에 놓였었다. 글로벌 업계 7위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했고 업계 8위까지 올랐던 현대상선마저 금융위기와 경영난
대한민국 유통의 역사를 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재계가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과사업에 투신한 후 자원이 부족한 국내 한계를 극복할 카드로 ‘관광산업’을 내세우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호텔의 문을 잇달아 연 고인은 롯데월드타워의 개장까지 목표로 세웠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영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가장 먼저 방문한 재계 수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이 부회장은 20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10분 만인 9시 48분께 조문을 마치고 자리를 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장례식장 입구 앞에서 이 부회장을 배웅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고인은 어떤 분
국가필수선박 지정 선박 용도에 시멘트, 광석, 목재 등이 추가된다. 또 5년마다 해운ㆍ항만 비상대응체계를 만들어 관리한다.
해양수산부는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 기능 유지에 관한 법률(이하 해운항만기능유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국정과제의 일환
일본 여객 감소 탓으로 올해 국적 항공사가 입은 국제선 매출 피해액이 7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업계에서는 타개책으로 국적사에만 적용되는 규제의 완화와 인바운드 활성화 전략을 꼽았다.
한국항공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및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10월 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 반환점(11월 9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회를 올렸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를 되돌아보면 위기 속에서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와 한진해운 파산으로 위기에 처했던 해운산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초대형 선
증시 부진으로 위축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4분기 다시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어급’ 코스피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절차가 빠른 기업은 10월 말 상장이 예정된 롯데리츠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공모 예정 금액
해양수산부는 26일 해수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처남이 재직하고 있는 두우해운에 어떠한 지원도 한 적이 없고 두우해운이 지원을 신청한 사례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조국 장관의 처남이 재직 중인 두우해운이 한국해운연합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해수부와 해양진흥공사의 특혜가 있었다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았다.
트레드링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해운시장의 다양한 시황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해운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17년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95억 원 대비 205%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지난해보다 105%인 9817억 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한진은 주력 사업인 택배사업의 지속 성장과 항만물류ㆍ해운 부문의 사업 재정비 및 대형고객사 유치 등을 통
한진은 종합물류기업 ‘1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96년부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한진은 ‘96년 첫 선정 이래 올해까지 총 6회 선정되었다.
한진은 경영층의 현장 방문과 노사 간 간담회를 실시하
대산(충남 서산시)~위해(중국 산동) 간 카페리 항로가 새로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서울에서 열린 ‘제26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이 ‘대산~위해 카페리 항로’ 신규 개설에 합의하고 기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선박 추가 투입기준으로 한국측이 제안한 화물운송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한‧중 양국은 지난 제25차 한‧중 해운
정부가 현대상선 등 해운업계의 부활을 위해 직·간접적 자금 지원을 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1년 새 매출이 16% 오르는 등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사업효율화 등 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혈세 낭비 논란’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산업은행이 ‘올 하반기 현대상선에 대한 경영실사에 나선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또
2017년 2월 17일. 서초동에는 이틀째 비가 내렸다. “채무자 주식회사 한진해운에 대하여 파산을 선고한다.” 오전 9시 40분 서울지방법원 제1파산부는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의 침몰을 공식화했다. 오후가 되자 비는 멎었지만, 추위를 머금은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2년이 지났지만 한진해운 몰락의 한파는 여전하다. 국내 해운업계는 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