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조차 마련 못 해…발표만 다섯 차례 연기서·논술형 수능 등 논쟁만 반복…정치적 갈등·전문성 부족에 무용론 확산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출범 4년째를 맞았지만 국가교육의 중장기 청사진조차 제시하지 못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일관된 교육정책을 수립하겠다던 설립 취지와 달리 핵심 업무
전국 교원 1356명 조사…96.5% “최근 5년간 학생 문해력 저하”교사 83.8% 지도 부담 호소…63.6% “기초 문해력 집중 지원 확대해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단순한 어휘력 부족을 넘어 학교 수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교사들의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10명 중 8명은 학생들이 글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수업이나 의사소통에
전국 교육대학교 교수 410명이 교육 당국의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교대 교수들은 9일 오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는 대한문국 ‘국어기본법’의 취지에 어긋날뿐더러,초등학생의 학습 활동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라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문자 생활을 근본부터 흔들려는 의도로 보인다”라고 밝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도입돼 모든 고등학생은 문·이과 구분없이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특히 공통과목 가운데 통합교과목으로 개정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국정교과서로 발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