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3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정밀의학의 발전(advancing precision medicine in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제13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HUHRD 국제 심포지엄은 전 세계 류마티스질환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HY-IBB)은 지난 29일 유전체 분석·진단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와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HY-IBB에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넥스트식(NextSeq)’와 차세대 고성능 분석 플랫폼 ‘노바식(NovaSeq)’의 설치·사용 업무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한양
"램시마(IV)와 램시마SC의 서로 다른 특징을 활용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치료전략은 의료진의 처방 다양성을 확대함은 물론 인플릭시맙 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 유럽을 중심으로 램시마SC의 출시를 기대하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유대현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이 국내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역학조사를 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8~10배나 발생률이 높고 주로 30세를 전후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또 루푸스 유병률과 발생률은 최근 5년동안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