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복상점이 열린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로 전통·생활한복, 한복소품 등 150개 한복 브랜드가 참여하며 판매관, 기획전시관, 교육관 등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2025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사계지락(四季之樂 :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음미하는 삶)이다. 개막식 한복 패션쇼에는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출연한다.
한복상점은 올해 8회 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0개 한복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판매
2022 한복문화 주간 사전행사가 1일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한복상점에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본행사는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전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이 문을 열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복상점은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
한복상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한복 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 코엑스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부스는 크게 판매관, 기획전시관, 사업 홍보관, 체험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한복 박람회인 ‘2022년 한복상점’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복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이 직접 만든 장신구 전시 등도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한복상점’은 74개 업체의 다채로운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복 기획전시
정부가 한복 교복 착용 확대를 위해 지역자치단체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한복 착용 시 할인 또는 혜택을 부여하고, 희망학교에 한해 한복 교복을 보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서울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호텔에서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