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한병희 대표이사 사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숍인숍' 전략으로 인해 공룡처럼 덩치만 커졌을 뿐, 계속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마트 매장안에 점포를 내는 '숍인숍' 점포가 늘면서 롯데마트에 내는 임차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만 깎아 먹은 탓이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9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그동안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마트 출신인 한병희 대표이사가 이끌었다. 2012년 롯데쇼핑이 하이마트를 인수한 직후 대표이사에 올라 혼란스런 조직을 추스르며 안정에 기여했지만 수익성은 2년 동안 반토막이 나는 등 악화일로를 걸었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신동빈 회장의 친정체제 구축과 실적악화에 책임 추궁이 동시에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 대표이사에...
특히 2014년 각 기업들의 실적을 바탕으로 재무제표의 이해를 돕고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주도주군의 실적과 모멘텀 분석을 통해 2015년 시장 주도주군을 예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착순 50명이 참석 가능한 이번 강연회에 대한 문의사항 및 자세한 안내는 고객만족센터(T. 1588-2428) 또는 TM영업팀 한병희 대리(02-3779-8404)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하이마트 한병희 대표는 “임직원 봉사단과 여러 차례 독거노인 봉사를 진행하면서 꾸준하고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물질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오후에는 장애아동들과 미니 체육대회를 하고, 함께 만든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병희 대표는 “4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은 앞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아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의 14번째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 한병희 대표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여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4000여명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봉사단은 오는 9일 장애인 요양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봉사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마트 골프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와 소속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이마트 여자프로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기존 소속선수인 김지현, 이예정, 박소연을 비롯해 전력보강을 위해 새로 영입한 김해림(상금랭킹 25위), 하민송(3부 투어 상금왕) 등 5명 전원이 참석했다.
올 시즌 목표는 최소 2승이다. 지난해 넵스...
한병희 대표는 “상급학교 진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 외에도 전국 20개 지사가 지역의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을 초청해 소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행복3대 캠페인’은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맺고 경제적ㆍ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특히 한병희 대표와 어린이들은 전문강사로부터 토피어리 만드는 법을 배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대표는 “행복 3대 여름캠프를 6년 전 이곳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밝아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10년만에 용산 상권에 다시 도전한다. 한 대표는 1999년 하이마트 초대 경영기획팀장에 이어 용산점을 철수한 2003년에 서울과 충청판매사업부장을 맡았었다.
한 대표가 마케팅본부장 시절인 지난 2009년에 롯데하이마트는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에 들어갈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에 300평...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고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135명의 학생들에게 총 7500만원을...
롯데하이마트의 첫 대표이사에 하이마트 영업대표를 맡아왔던 한병희(55) 부사장이 선임되면서 올해 롯데하이마트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롯데쇼핑이 지분 일부를 교환사채(EB) 방식으로 유동화하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주가는 17일 롯데쇼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