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위해 2028년 중순까지 이전 추진美와 대체 양륙공항 논의…기지 내 582억원 시설보강은 계속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맞춰 유사시 미군 증원 병력과 장비·군수물자가 들어오는 양륙공항을 다른 예비공항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 정부가 늦어도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을 비운다는 계획이다.
26일 국회 국방
청와대는 10일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과 관련해 "한미 간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주 군공항 일부를 미군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미군과도 협의를 시작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한미 간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협의 진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