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 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
학교법인일송학원은 고(故) 도헌 윤대원 제2대 이사장이 지난달 유고집 ‘마이티 닥터’의 인세 전액(381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그의 뜻에 따라 화상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비, 재활, 심리 상담 등에 사용된다.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 도헌이 추구한 의료의 공공적 역할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병원
서울 면적의 80%인 4만8016헥타르(ha) 규모의 사상 최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병원장, 서정훈 진료부원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CT 장비를 활용해 환자에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23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심한 화상으로 현지 치료가 힘들었던 몽골 화상 환아 다미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부터 2개월간 치료받은 다미르는 이달 15일 회복해 몽골로 돌아갔다.
만 2세인 다미르는 2023년 마당에서 우유를 끓이는 냄비에 빠져 얼굴과 가슴, 양쪽 팔에 심각한 3도 열탕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근처 종
인간애와 인술의 가치 강조, 응전과 시대혁신 선도 의료사회복지·화상치료 힘써…병원 스마트화·글로벌 협력 확장 공헌
국내 최초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외과의사이자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발전을 이끌어온 도헌(陶軒)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25일 오후 4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한림대학교
국립재활원은 6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재활로봇중개연구 보급에서 활용까지’을 주제로 ‘2022 재활로봇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는 의료재활로봇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과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2022 재활로봇중개연구 심포지엄’과 ‘2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8일 소방청과 세종시 나성동 소방청에서 중증화상환자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항시 연결 가능한 통신체계(핫라인) 유지, 중증화상환자 이송 시 화상전문의가 119 헬기에 탑승 및 전문처치 제공 등 화상환자 생존율 향상에 집중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중증화상환자 이송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 처방전달시스템(OCS: Ordering Communication System)을 연동한 환자맞춤형 AI챗봇 ‘한림스마트봇’을 개발해 17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한림스마트봇’을 올해 4월부터 이미연 기획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
MBC ‘100분 토론’이 세월호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수학여행에 나선 고등학생 등 476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300여명에 가까운 실종자가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침몰 발생 이후 해양경찰과 군, 민간이 총동원 돼 실종자 구조 및 수색을 위한 사투가 계속되고 있지만, 희망의 소식은 아직 들
LPGA 투어 25승의 기록을 세운 ‘골프여왕’ 박세리 선수가 일시 귀국했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 재발로 최근 성적이 크게 부진했기 때문이다. 경기를 위해 목디스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일시적인 치료만 받아왔던 것이 결국 재발을 불러온 것이다.
디스크 환자들의 가장 큰 고통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병의 ‘재발’이다. 많은 디스크 환자들이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정부과천청사(대강당)에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탄소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실시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공공기관의 에너지사용 실태조사 및 공표에 대한 후속조치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