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 제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팀과 광물자원공사 이광섭 박사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물공사는 26일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대 팀은 3차원 모델링 분야, 이 박사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광산에 실제 적용돼 생산원가 절감, 안전성과
한덕철강이 근로자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원도 정선 철광산 매몰사고 유가족과 보상에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유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사고 현장조사를 진행했고 유가족이 회사 측과 사고 보상에 합의해 장례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에 대해서도 부상 정도에 따라 보상 합의에 나설 예정이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신예미 광업소 제2수갱안에서 발파작업 중 근로자 6명이 돌무더기에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3시 56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ㆍ경상을 입었다.
나머지 근로자 1명은 매몰돼 구조 작업 중에 있어 현재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구조하지 못한 근로자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