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반대투표 하지 않아”“의결정족수 잘못 적용했더라도 침해가능성 없다”‘재판관 6대 2’ 의견…정형식‧조한창 반대의견 내“충분한 토론 없어…다수결‧의회 민주주의 위반”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을 두고 권성동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
“윤석열 탄핵 판결일 여전히 미정”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는 소식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CNBC,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긴급 타전했다.
헌재는 이날 한 총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8명 중 5인이 기각 의견을
조국혁신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혁신당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와 군사반란죄 방조범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를 행했다며 탄핵소추안 작성 이유를 밝혔다.
혁신당은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랬더니, 대통령 내란 대행을 하고 있다”며 “국회가 의결한 양곡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