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SNS 시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프라인의 네트워크가 온라인으로 확장되면서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스타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한 6세 소녀가 SNS 스타가 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아달리아 로즈 윌리엄스라는 이 아이는 매우 드물게 발병하는 ‘허친슨-길포드증후군(Hutchinson-
67만의 기적 할아버지 고백이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규태(68) 씨. 지난달 12일 한규태 할아버지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 씨는 택배 업체 복장을 한 채 웃으면서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 회사에서 '좋아요'(페이스북 추천 기능) 1만 번 넘으면 제 아내랑 제주도 여행 보내준대요. 젊은이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