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외국계 기업이 속속 채용에 나서고 있다. 외국계 기업이라 해도 직무와 업종에 따라 요구하는 외국어 수준이 달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새해 눈여겨볼만한 외국계 기업 공고를 6일 정리해 발표했다. 먼저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각 부문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영상의료기기 판매사업부
한국후지쯔는 14개 전국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전 본인 신분확인 절차에 후지쯔의 손바닥 정맥 인증기술이 도입됐다고 28일 밝혔다.
공항의 탑승수속 서비스에 손바닥 정맥 인증기술이 도입된 것은 세계 최초다. 지난 12월 14개 전국공항 국내노선으로 확대 도입됐다.
탑승수속 서비스에 손바닥 정맥 인증기술 도입으로, 기존 탑승수속시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
정보통신기술 기업 한국후지쯔는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뱅킹존’에 자사 손바닥 정맥인증 기술이 도입됐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뱅킹존’에서는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적금 등 상품 가입은 물론 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50여개의 업무가 손바닥 정맥인증으로 실명확인을 하면 은행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를 포함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
이트론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한국후지쯔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후지쯔는 서버 및 스토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트론에 제공하고, 이트론은 이를 활용해 기존 영업망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트론은 서버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자체
정보통신기술 기업 한국후지쯔는 스캐너 '스캔스냅(ScanSnap)'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출하대수 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캔과 디지털화가 원터치(One Touch)로 가능한 스캔스냅 시리즈는 2001년 7월에 발매돼 전세계 수많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500만대가 출하됐다.
한편 스캔스냅 시리즈 플래
한국후지쯔는 지난 7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워라밸과 ‘일하는 방식 개혁’에 대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자 후지쯔 월드투어 2018-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을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 테마는 후지쯔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이다. ICT를 횔용한 ‘워크스타일 변화’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한국후지
한국후지쯔는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 서비스에 자사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이 도입됐다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 서비스는 카드나 휴대폰 없이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전국 1700여 곳의 GS25 스마트 ATM에서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은 손바닥 정맥 패턴에 의해 인증하는 기술이다. 손바닥 정맥 패턴은 사람마다
한국후지쯔는 무인점포 등 신사업을 통해 5년 내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는 광화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3대 뉴비즈니스(무인점포, 바이오인증, 딥러닝 서버) 전개로 올해를 ‘신도약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올해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매년 연평균 1
한글과컴퓨터는 노진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컴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공식 선임할 계획이며 김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노 신임대표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경영과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 후지쯔와 LG CNS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한국후지쯔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센과 한국후지쯔는 최근 한국후지쯔 본사에서 총판 조인식을 갖고 서버 및 스토리지 국내 마켓쉐어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비즈니스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후지쯔 하드웨어를 결합을 통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한국은행은 금융결제원과 함께 30일 오후 1시 본점 1별관 강당에서 ‘금융 분야 바이오인증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18개 바이오 인식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금융 분야 바이오 인증의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세미나에는 ‘국가 재난대비용 손바닥카드’(한국후지쯔), ‘한국형 눈동자 간편결제 서비스’(아
최근 보험업계에 처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중소형사들이 신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해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이달 초 5개 업체에 차세대 시스템 제안서를 보냈다. 상품, 계약, 심사 등 기간계 전 영역을 재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MG손보는 주전산시스템
SK텔레콤이 ‘스마트 스토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후지쯔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26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스마트 스토어 사업모델 개발 및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K텔레콤은 다양한 스마트 스토어 부가서비스를 한국 후지쯔가 보유한 소매(Retail) 관련 결제
u-Office(유비쿼터스 오피스) 환경기반의 통합 업무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유와이즈원은 26일 유와이즈원 본사에서 기업 내 전산 및 IT실무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오피스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구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와이즈원 주요기능의 데모 제시와 함께, 와이즈원의 모바일오피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한
두산그룹 ‘박용만 호’가 가장 먼저 승선시킨 것은 ‘사람’이었다. 원천기술 확보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해 두산그룹의 체질개선을 이끈 박용만 회장은 첫 인사에서 외부 인력을 잇따라 영입하는 등 ‘사람이 미래’라는 전략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4일 손동연 전 한국GM 부사장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CTO)으로 임명하고, 현대자동차 중
22일 IT 담당자 및 관리자 대상 진행
유비쿼터스 오피스 환경기반의 통합 업무 솔루션 전문업체 유와이즈원은 오는 22일 안산 늘봄웨딩컨벤션에서 화학제조분야 IT담당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화학·제조 산업의 효과적인 u-office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비쿼터스 오피스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지식 근로
한국후지쯔는 박제일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제일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배재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한국후지쯔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솔루션, 금융, 통신, 공공, 병원, 유통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2005년 이후에는 한국후지쯔 임원으로 회사경영에 참여해 왔으며, 2009년 4
한국후지쯔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리 솔루션인 '서버뷰 리소스 오케스트레이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버뷰 리소스 오케스트레이터'은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배포, 관리하는 일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기능을 통해 IT 자산의 증가 및 할당 요구에 대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