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출연 배우와 제작진을 향한 비난과 위협으로 번지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4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만들어진 영화에는 언제나 찬사와 마찬가지로 비판도 존재하며, 상찬과 혹평 모두 새롭지 않다”며 “하지만 지금 마주한 것은 영화에 대한 비판이 아닌 인신에 대한 선을 넘은 공
관객의 다양한 평가와 역사 해석 존중신상 공개와 생업 위협에 중단을 요구제작·투자 의혹에는 제작진 해명 소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과 관련해 참여자에 대한 공격과 미확인 정보 유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객의 비판할 권리와 창작자의 표현할 자유, 안전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은 존중돼야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거나 제작진과 배우 등 창작자 개인을 향한 과도한 비난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1일 입장문에서 “영화와 문화예술 작품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비판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자연스럽
영화 ‘경주기행’이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외화 강세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주기행’은 28~30일 사흘간 12만4963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2384명이다.
‘경주기행’은 26일 개봉 첫날부터 한국영화 가
‘브라질과 동반성장’ 목표 아래 사회공헌아이오닉 포레스트, 소리소 시다다우 등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라질에서 환경과 의료, 문화·교육 분야 사회공헌(CSR) 활동을 확대하며 현지 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속도를 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2032년까지 11억달러 투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
정부 지원작 주·조연 출연료, 순제작비 10% 미만 협조2024년 상업영화 평균 출연료 18억원…제작비의 18%
정부 지원을 받는 중예산영화의 배우 출연료를 순제작비의 10% 미만으로 책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작비 부담을 낮춰 위축된 한국영화 제작을 늘리려는 조치다. 영화계는 배우 보수 조정과 함께 제작 방식, 수익 배분, 작품 규모를 아우르는 산
정부와 영화 제작사, 배우 매니지먼트사가 한국영화 제작 환경 회복을 위해 상생 협력에 나선다. 중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배우 출연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책정하는 데 협력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를 꾸려 제작 환경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를 찾아 에우제니오 쟈니 토스카나 주지사와 만나 문화·지방정부 차원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쟈니 주지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렌체 방문은 이탈리아 정부의 국빈 예우 관례에 따른 일정이다. 세르지오
제작 편수 급감에 긴급 처방…"40편 제작 회복 목표"할인권 450만 장 배포, 극장 수요 회복해 소비 진작홀드백·스크린 상한제 등 영화계 구조개혁 논의 본격
"이번 추경 656억원은 올해 본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영화 산업이 무너지면 K콘텐츠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위기 의식 속에서 최대한 대응한 결과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
정규직 4500명 감소…비정규직은 2000명 이상 증가대형 극장 체인 중심의 수직계열화 구조도 도마 위 올라제작 줄면 일자리도 줄어…산업 위기, 고용 불안으로 직결
한국 영화산업을 지탱해온 고용 구조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체 종사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30% 선에 육박하면서 인력 수급의 불안정성이 극에 달한 모습이다. 단순한 비중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한국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영화제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 독립영화의 국제적 진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주국제영화제는 주헝가리 한국
정한석 영화평론가가 부산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0일 영화제 측은 최근 개최된 3차 이사회 및 2차 임시총회를 통해 정 평론가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씨네21 기자 출신인 정 신임 위원장은 부일영화상 심사위원, 전주국제영화제 및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피렌체한국영화제와 홍콩 아시아필름어워즈 어드바이저 등을 역임한
리메이크 영화 중 '파일럿' 흥행 1위 기록'청설', '히든페이스' 등 평단의 찬사 받아"포스트 노스탤지어, 익숙한 것 재해석해"
올해 영화 시장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재개봉 열풍과 함께 외화를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다. 적절한 현지화 전략은 물론 과거의 유행을 현대적 감성으로 훌륭하게 재해석했다는 게 주요 성공 포인트로 거
영화인 300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낸 가운데 이름을 올린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등은 유명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으로 밝혀졌다.
8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이하 영화인 일동)은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는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냈다.
성명문에는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
영화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 동참했다.
5일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성명을 통해 “윤석열은 퇴진하라!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인연대는 “12.3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에게 지울 수 없는 끔찍한 악몽이었다.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모든 언론과 출판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와 함께 연달아 유수 영화제들의 초청을 받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1일 개봉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개봉 이후 국내서 입소문을 탄 '대도시의 사랑법'
지금은 영화판이 아니다. 양아치판이다. 이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4'의 상영점유율이 82%였다. 이제 목표는 100%인 것 같다. 기록을 한 번 깨보자는 것 같다.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스크린 독과점 문제와 대안 마련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하영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운영위원은 멀티플렉스 3사(CGV, 롯데시네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김혜윤은 JTBC ‘SKY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가 21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영화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는 축제다.
개막작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건재한 황궁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과 외부인의 치열한 생존 다툼을 그린 영화다. 영화를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오늘(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세상을 등진 고(故)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문화예술인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한다.
연대회의는 이선균 사건의 실체 파악을 요
길을 잃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길을 잃었습니다. 사업이 무너지니 가정도 파탄되고 종교생활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알던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불편하고 싫었습니다. 자격지심(自激之心)인지 저의 현재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는 것에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방황하며 현실을 도피했습니다. 일부러 서울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타지(他地)에 가서 머물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