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누가 118개국 8000개사 참여⋯'주빈국' 한국 100여개사 참가 '역대급'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축사 통해 "K푸드, 세대ㆍ국경 넘어 세계인에 스며들어"첫날부터 해외 바이어 발길 줄이어⋯스낵ㆍ라면ㆍ떡ㆍ소스 등 제품 종류 다양
세계 최대의 식품 B2B 박람회로 손꼽히는 '아누가(ANUGA) 2025'가 4일(현지시간) 본격 개막했다. 38회를 맞
이투데이 창간 15주년을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투데이가 지난 15년간 이루어낸 도약과 발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한국 식품 산업은 현재 중대한 갈림길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K푸드 붐에 힘입어 글로벌 명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치솟는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식품업계는 큰 위기
“경영환경 어려워⋯적자 운영할 수는 없는 노릇”산업재해엔 이례적 쓴소리⋯“CEO 마인드 문제”중소·중견기업 이사회 참여 등 소통 강화 약속
박진선 신임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샘표식품 대표)이 15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에서 가격 규제를 엄청나게 받았는데 현 정부에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며 가격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ㆍ아프리카재단과 K푸드 아프리카 진출 및 한-아프리카 식품 비즈니스 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ㆍ아프리카재단은 한-아프리카 우호증진 및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문화ㆍ인적교류 및 무역증진 지원,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협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가 제23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으로 31일 선출됐다. 박 대표가 협회장에 오르면서 부친인 고(故) 박승복 샘표식품 명예회장에 이어 협회 최초로 ‘부자(父子) 협회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비상근 협회장 선임의 건’ 안건을 통과시켰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대관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공정경쟁 등에 방점을 둔 '규제 드라이브'가 예상되면서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차원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대선 직전인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출입하던 언론인 출신을 전무(대관 담당 임원)로 데려왔다. 최고경영자(CEO) 직
동서식품은 이창환 동서 회장이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장은 2004년 동서식품 대표이사, 2016년 제20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커피믹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을 선도하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막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박 부회장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해외 식품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이 훈장을 받았다. 박 부회장은 2009년부터 7년간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식재단 이사, 전주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7만133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해외 라면 브랜드 등이 참여해 라면 시장 확산에 기여하고 ‘K-푸드’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현장. 대한민국 반세기 역사와 함께한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개막식 이후 10시 문을 연 행사장에는 식품산업 관계자들과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순식간에 입장하면서 발디딜 틈이 없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산업회회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왼쪽 네번째부터)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50년 대한민국 라면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들의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산업회회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왼쪽부터)가 라면 역사관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이 재선임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사회를 개최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과 이건영 빙그레 사장도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됐고,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이사직을 고사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