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2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5 한국산업보건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급식 업계 최초로 구내식당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논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개인화 시대 비만 근로자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효과 분석'으로 지난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구내식당 비만 고객을 대상으로 6
포스코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보건 분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한국산업보건학회와 ‘제60회 한국산업보건학회 2025 동계학술대회’에서 ‘산업보건 인공지능(AI))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사례가 증
포스코는 한국산업보건학회와 ‘산업보건 AI(인공지능)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4족 보행 로봇, 청력 보호구 통합 솔루션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근로자 작업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했다.
현대제철이 21일 안전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일터 안전·환경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종합안전개선대책안 수립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안전한친환경 사업장 건설이라는 지상과제 달성을 위해 사회적 덕망을 갖춘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고 자문위원회 구성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제철 자문위원회는 강민구 안전보건
LG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5월 말 발표한 ‘산업보건 지원보상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보건 지원보상제도’는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모든 전현직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 중 암이나 특이 질병이 발병할 경우 업무 연관성과 관련 없이 지원보상을 실시하는 제도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온오프라
삼성전자가 외부 독립기구 ‘옴부즈만 위원회’를 통해 반도체 백혈병과 같은 직업병을 예방한다. 옴부즈만 위원회는 지난 1월 삼성전자와 가대위(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합의한 사항으로, 삼성전자는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과 함께 옴부즈만 위원회의 확인·점검 시스템 투트랙으로 반도체 사업장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