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자](UH)의 지난해 5월 8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이달 26일 기준 33.92%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25.75%)을 상회한다. 최근 3개월과 6개월 동안에도 각각 14.62%, 23.02%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설정 초기부터 보유하며 가장 큰 수혜를 안겨준 대표적인 종목은 메타(META)다. 2022년 메타는 고점...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개발에 성공한 회사는 한국의 알테오젠과 미국의 할로자임 뿐이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으로 여러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하고 있다. 지금까지 4건의 기술이전으로 7조 원에 달하는 계약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머크의 키트루다 SC제형 계약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변경했다....
이미 로피바이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유럽, 한국에 IND 신청을 완료했다.
홍승서 로피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바이오시밀러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아미코젠 그룹 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아미코젠의 관계사 비욘드셀과 최적화된 배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퓨리오젠과는 레진 개발을...
1989년 설립된 한국 머크는 생명과학, 헬스케어,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17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과학기술 산업의 역동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국 머크는 인천 송도에 있는 M Lab™ 협업 센터를 비롯해 13개의 생산 및 R&D 사업장을 운영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용화된 미국 할로자임이나 한국 알테오젠이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제 PH20’이 아닌 새로운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해 개량함으로써 기존 특허를 원천적으로 벗어난 특허기술을 개발 중이다. 유전자 진화, 초고속선별(HTS), 단백질 공학, 인공지능(AI) 단백질 디자인 등 아미코젠만의 효소 플랫폼 기술역량을 총집결해 개량한 후, 특허를 출원할...
하만 머크 대표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 △이진아 바이엘코리아 대표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 △김준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표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 △알버트김 한국엠에스디 대표로 구성됐다.
KRPIA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이사진이 구성됨으로써 글로벌과의 조화를 통한 국내...
기보유 자사주 처분안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엔비디아(NVDA)
말하는대로
FY4Q24 Review: 또 다시 컨센서스 상회
FY1Q25 가이던스: 중국 비중 감소에도 데이터센터 성장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지속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4Q23 Review: 양호한 실적, 구체적 주주환원 계획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
go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시험 대상자 135명을 모집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동학(pharmacokinetics, PK), 유효성(efficacy),안전성(safety), 면역원성(immunogenicity) 등을 비교하는 임상 1상에 착수했다(NCT06268613).
키트루다는 미국 머크(MSD)가 판매중인 흑색종...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한국은 반박할 수 없는 메모리 최강국이다. 머크에서도 한국 시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연구시설과 생산시설 설립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크는 향후 인공지능(AI)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반도체 사업에 더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아난드 남비어 머크 부사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머크에 기술 이전돼 있는 MASH 치료제 ‘LAPS-Dual agonist(에피노페그두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 등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술수출 등 성과가 지속 보고될...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11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하는데 매년 한국의 위상이 달라진다”라면서 “첫날에 한국 기업이 4곳이나 언급됐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대세는 ADC와 GLP-1
기업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린 분야는 단연 ADC였다.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을 표적하는 항체(Antibody)와 강력한...
1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라이센싱 계약은 지난해 4분기 108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았다. 하지만 거래금액은 총 630억 달러(약 82조 원)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급금도 82억 달러(약 10조 원)로 최고다.
이유는 ADC 거래 규모가 커진 탓이다. 2023년 ADC 라이센싱 거래 건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거래금액은 430억 달러(약 56조 원)...
비롯해 한국, 대만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중간 결과를 발표하며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임상 2상 중간 결과 객관적반응률(ORR)은 약 53%로 집계됐으며, 최초 치료 환자군 대상으로는 75%의 반응률을 보였다. 이는 경쟁약인 노바티스의 타브렉타(Tabrecta)와 머크의 텝메코(Tepmetko)보다 우수한 수치다.
텍사스 대학교 엠디앤더슨...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개발 중인 약물이다. 지난해 임상 최저용량에서부터 췌장암 환자로부터 약효에 대한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Q901은 세포주기조절·DNA 손상 복구 저해·전사조절 등의 다양한 기전을 가진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다국적제약회사인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인...
임상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된다.
메드팩토는 미국 머크(MSD)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에 따라 펨브롤리주맙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임상을 진행한다.
메드팩토는 기존 표준치료요법 대비 월등한 치료 효과가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만큼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향후 신약 허가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스페인...
주요 후보물질은 ‘CJRB-101’으로,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2상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주력 파이프라인 ‘GEN-001’로 위암과 담도암 병용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각각 바벤시오와 키트루다를 병용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대장암...
머크코리아 등 글로벌기업은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또 이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 분과가 신설돼 글보벌 소부장 기업도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에 참여한다.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 예정이고, 목표 환자 수는 600여 명이다. 미국 머크(MSD)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는 펨브롤리주맙을 무상 지원받는다.
메드팩토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200mg 및 300mg)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한국바이오협회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에는 10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스위스 론자(Lonza),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미국 캐털란트(catalent) 등이 상위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CDMO 진출이 활발하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 HK이노엔, CJ, 차바이오텍 등이 CDMO에 진출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