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 부문은 자사가 시공하고 해안건축이 설계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가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에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한다.
자생 메디바이오센터 리모델링은 과거 신문 윤전기가 돌아가던 노후 인쇄공장을 hGMP 인증 한약재 및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리모델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2019년 요진건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인 캐피탈호텔을 뼈대만 남겨둔 채 대대적인
대우산업개발이 도심 속 죽어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은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수상의 기쁨도 안았다.
11일 대우산업개발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는 ‘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의 준공부문에서 우수상(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내 공사완료 된 리모델링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6일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한 ‘제6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준공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된 한국외대 프로젝트는 건물에너지 절감기술을 효율적으로 집대성한 성공사례로, 국내를 대표하는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인정받으며 동종업
건축 리모델링이 실용적인 측면을 넘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1980년 2조원에서 2008년 16조7000억원에 달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건설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리모델링 분야는 예외다.
이러한 성장에 발맞춰 최근에는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이 3회째를 맞는 등 여러 기관들이 리모델링
성냥갑 모양의 높은 건물, 회색 빛깔의 우중충한 도심. 성장과 효율만 추구했던 과거 도심의 얼굴이다.
도심 구조물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도시의 품격까지 좌우할 정도. 최근 디자인의 건축물의 가치에서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면서 회색 일변도의 도시가 많이 달라졌다.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진 결과다. 특히 아파트는 분양가와
대교는 5일 SH공사에서 열린 제3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대교타워가 준공부문 최고상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준공부문에서는 대교타워, 계획부문에서는 명지대학교의 자양취수장 리모델링 계획안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특선, 가작 등 총 36점이 상을 받았다.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에 위치한 대교타워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