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전기차 충전기 법정계량 제도와 시험소 구축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KTC는 한국계량측정협회(KAST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9년 12월 31일까지 총 8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며, 인도네시아 무역부 계량국과 협력해 사업을 수행한다고 1
미래차 전환기 성장 전략 주제로 세미나 개최고용·산업 위기 우려 속 정부에 정책 대응 촉구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가 논의 중인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 목표’와 관련해 현실적인 수준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의 정책으로 중소 부품업계가 경영 악화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
병원 체중계·생맥주잔 등 일상 속 계량기 대상…정책 반영도 검토7월 21일부터 6주간 접수…장관상·상금 등 시상
정부가 국민 일상 속에서 신뢰성이 부족한 계량기를 직접 제안받아 법정계량기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의료, 소비,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정책 발굴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현장 계량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 소속 계량검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전문교육과 워크숍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1차 4월 17~18일 △2차 7월 3~4일 △9월 11~1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품질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테스트 장비들이 배터리셀을 전압 600V(볼트), 영하 40°C~영상 100°C, 습도 50%~95% 등 조건에서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어낸다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품질
정부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 관련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1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계량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제3차 한중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한·중 양국은 2016년 계량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
삼천리 김정태 사업관리담당 이사가 ‘2018년 계량측정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8년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법정계량 관리체계 선진화와 계량측정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KAIST의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다.
KAIST 총동문회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재성 대표이사와 박상훈 부사장 외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선순
올해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초정밀 반도체 장비 개발로 D-RAM 양산체제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주)테스 주숭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이 대회는 국가 산업발전의 고도화 및 경쟁력 확보의 근간인 정밀산업기술과 측정기술의 진흥에 공이 큰 기업 및 임직원을 포상하여 사기를 앙양하고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1970년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