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대한민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선·해양 분야 혁신의 원동력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이벳 M.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과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의 핵 선제사용 법제화, 연이은 위협과 도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다양한 도발·심리전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개인정보 1만 여건이 유출된 한림성심대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등이 과징금ㆍ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한림성심대학교 등 3개 공공기관에 총 3235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하고, 담당자 교육 등 보호 실태 개선을 권고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제218학생군사교육단(이하 제218학군단) 60기 임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관식에는 60기 후보생 27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이날 임관 소위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인사참모부장 강인규 소장, 비서실장 장종중 준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박종수
성신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ROTC)은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학군단이 이뤄온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군단의 비전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1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여성 학군단을 창설한 성신여대는 그동안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
2019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김세연에게 돌아간 가운데, 선 당선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 7인 중 진은 김세연(20·미주)에게 주어졌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학군사관후보생 입단식에서 한 학부형이 훈련영상을 시청하던 중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2016년 11월 학군단을 정식 창설한 이화여대는 4주간 동계훈련을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입단식을 가졌다. 이동근 기자 foto@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와 학생 군사교육에 관한 협약을 맺고, 학생군사교육단(ROTCㆍ이하 학군단)을 정식으로 창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대 ROTC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군후보생 30명을 비롯해 송덕수 이대 총장직무대행과 이승도 학군교장, 신철호 이대 학군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 총장직무대행은 협약식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19일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커리큘럼 공동개발 및 교육 실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로 두 기관은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 서울과기대 학군사관후보생(ROTC)들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교양학부의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핵안보 관련 교
여대 학군단(ROTC) 출신 첫 해병대 장교가 탄생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유호인(정치외교 4년) 후보생이 해병대의 ‘15년도 전국대학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유호인 후보생은 내달 5일까지 임관 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3월 4일로 예정된 전군 합동임관식을 통해 해병대 장교로 정식 임관한다. 유 후보생은 소위로 임관해 해병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3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조 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