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을 찾던 중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발견됐다. 해병대는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은 채 군 장병들을 하천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는 비판을 받자 해령사대부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일 해병대는 ‘예천 호우피해 복구작전 시 순직자 발생에 대한 해병대 입장’이라는 공지를 통해 “경북 예천 지역의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국방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폭우 실종자 수색작업을 수행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20) 일병이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해병대는 이날 손을 잡고 대열을 맞추면서 하천을 수색했다. 그러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시민단체의 반대가 컸던 지난 정부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거의 안 됐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경북 예천군 내성면 홍수 취약 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본 후 기자들과 만나 "2020년 (자치분권 차원에서) 지방이양일괄법 시행된 후 국고보조금 없이 지방하천의 경우 지방세로 정비사업을 해야 하는데 지방자치단체 사업 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추경 편성으로 피해 복구 시간을 지체할 이유도 없고,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전국을 할퀸 수마로 인해 강과 하천의 둑과 제방이 무너지면서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 동안 내린 폭우로 42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도 전국 3787가구 5686명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사전에 위험이 경고됐는데도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차량 통제를 하지 않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3년부터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번 장마로 19일 오전 6시까지 총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과 동일하다.
경북 예천의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었다. 이날까
오이ㆍ상추ㆍ고추 물가 고공행진하천 범람에 닭ㆍ돼지 폐사도 속출과일, 낙과에 이상기온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과 축산업도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다가올 추석 물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여름 채소 가격이 하루 만에 2배가량 뛰는 등 상승세가 매섭다. 낙과나 가축 폐사 사례도 많아 식재료 물가가 추석 전 전반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18일
최근 한반도를 덮친 이상기후로 전국 곳곳이 시한폭탄으로 변했다. 제방이 무너져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고, 지하공간이 침수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기록적 폭우를 머금은 산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롭다. 기후위기가 삶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진화했지만, 방재 인프라는 이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상기후 조짐은 최근 몇 년 새 가속화했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들떠 있던 모습도 까마득한데요. 이 시점에서 한 예언가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의 예언입니다.
올해 1월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예언 가운데 2023년과 관련된 5가지를 꼽아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 942개의
공간정보분야 CSAP인증 유일 기업인 이지스가 환경부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의 국가 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수해가 확산하면서 도로 통제와 취약 건축물, 지하공간의 상·하수도, 공동구, 상가, 터널과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물의 종합적인
최춘식 ‘지하차도 침수예방법안’ 발의노웅래·임이자 ‘침수예방법안’ 상임위 계류
집중호우로 사망·실종자가 50명(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집계되면서 국회에서는 ‘침수예방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미 침수예방 관련 법안들이 계류 중인 가운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수원 등 경기 8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발효 지역은 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이천·안성·여주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찾아 축조 상태, 배수 상황과 하천이 범람해 지하차도로 유입된 경위 등 침수 사고에 대한 재난안전을 재차 확인·점검하고 빠
화요일인 18일에도 전국에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좁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시간당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18일 새벽∼아침) 30∼60㎜ △충청권(18일) 30∼60㎜ △전북·경북권(18일) 30∼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직 7월 중순인데도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호우 사망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오전 충북 오송 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직전
“납득 안 되는 사고…책임자 엄중 처벌해야”“기후변화로 여름철 극한 호우 당연해져…맞춤형 수해 대책 필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다수의 사망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아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강수 패턴이 바뀐 만큼, 그에 맞춰 정부·여당 차원에서 치수 계획을 재수립하겠다고 했
수일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매년 장마철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해 지하 공간이나 침수된 차에 갇혀 숨지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올해도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지하차도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지하차도를 지나가던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빠져 나오지 못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차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7일 "공직자는 국민 안전에 있어 소관·관할을 따져선 안 된다
"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논산시 논산천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섬진강댐 방류현황, 댐 하류 임실군 주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홍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초기 호우 상황과 현재 상황이 다르다"라며 "계속된 비로 지반이 무척 약해져 있다. 어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7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댐 운영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금강권역의 대청댐을 찾은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홍수가 빈발하고 있어 댐 운영도 이러한 패턴을 반영해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 차 현장 긴급 점검을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