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내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피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3종을 판매한다. ‘피포크 잭슨피자 에어 슈퍼잭슨(120g, 3개)’은 9980원,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페퍼로니(105g, 3개)’와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하와이안(115g, 3개)’은 각 898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피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에 대한 역발상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이마트의 식품 PB인 ‘피코크’ 제품이지만, 시중가보다 비싼 프리미엄 제품군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9일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초마짬뽕’은 시중 짬뽕 라면과 비교해 가격이 2배 이상 비싸지만 출시 2개월 만에 5만7000개가 팔렸다. 정 부회장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며 직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자체상표(PL) 브랜드 피코크 등 본인이 애정을 가진 신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타운에 새로 입점하는 프리미엄 식음료 매장 ‘피코크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