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자사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기후 변화와 국내외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과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요리 아카데미에서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과 함께 하림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목살’ 제품을 사용해 ‘토마토 치킨 커리’와 ‘닭목살 또띠아랩’을 만들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
하림은 전북 익산에 있는 하림 본사 스마트팩토리에서 ‘피오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해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함께 실천한다.
24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소비자 가족 10팀과 임직원 가족
하림은 본격적인 동물복지 기업으로 나서기 위해 전북 익산 본사에서 자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오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하림은 2012년 정읍공장에 1100억원을 투자해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지난해엔 환경실천연합회와 천연기념 동물 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읍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레쉬업 브랜드 판매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