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해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고층건축물의 피난·방화시설 설치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고층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관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전반에 대한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247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과 지원 체계 실태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23일까지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로 스타링크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와 22층 피난안전구역 총 2곳에 스타링크존(Starlink Zone)을 설치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스타링크 존을 나머지 피난안전구역과 단지 내 인파가 몰리는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재난 대응 강화를 위
롯데물산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송파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롯데물산 소방방재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소방안전체험센터 등 특화 공간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성수와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지역에서 50~70층 이상의 ‘마천루’ 재건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거지의 랜드마크화를 통해 분양가를 높일 수 있다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늘어나는 공사비와 공사 기간은 복병으로 꼽힌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다음 달 5일까지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롯데월드타워는 4월 22일 수직 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전망대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작년까지 누적 약 6000
2018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이 5월 13일 열린다. 총 참가인원은 1500명이며, 경쟁부문 엘리트 선수들과 기업 참가자를 제외한 일반인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1400명이다.
5월 13일 개최되는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2917계단을 뛰어오르는 국
이달 세종시 2-4생활권에서 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세종 리더스포레’가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최고 49층, 11개 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9㎡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화재 등 사고에 대한 대비할 수 있는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 안전에 특
경북 포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초고층빌딩인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월드타워 측은 안전확인결과 지진과 관련된 피해는 없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물산 측은 “타워 저층부에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지진을 감지하지 못했고, 상층부에선 다소 미동이 느껴졌다”면서도 “118층 전망대에서도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도시가 2023년 탄생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3년 영동대로 지하에 지하 6층 연면적 16만㎡ 규모의 거대 지하도시를 만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을 연결하는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복합교통환승센터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처음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상황에 대비한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훈련은 서울시와 송파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시민 3000여 명 등 총 3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상층부(107층)에서 사전 통보 없이 임의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완공을 목전에 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4일 시민 약 3000여 명과 함께 직접 화재대피 훈련에 참여해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물산과 서울시, 송파구 등은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85층~123층 화재 발생을 가정한 민관 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재난 대응 훈련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서울시는 4일 오후 3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소방, 경찰, 육군, 송파보건소, 롯데물산, 롯데건설,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등 23개 기관, 3700여명이 참가하고 헬기 2대, 차량 56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이다.
롯데월드타워 사용승인을 위한 훈
롯데월드타워가 29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하는 시민 현장 체험단이 모집 시작 1시간 40분 만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롯데월드몰 오픈 전 시민 현장 체험단 5000명 모집이 6시간 만에 마감된 것에 비해 4시간 이상 당겨진 것이다.
이번 시민 현장 체험단은 29일 오전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목받는 파크원(Parc1)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5일 발주처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공사비 1조 1940억원에 PF 대출약정 체결을 조건으로 하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 이달 19일에 PF 대출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공사도급계약이 정상 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 파크원은 약 4만6465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인 잠실 ‘제2롯데월드’가 공사 마지막 관문인 사용승인만을 남겨두게 됐다. 승인 검사에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애초 그룹이 목표한 연내 준공에서는 멀어질 것이란 평가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개사가 123층 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연면적 80만5872.45㎡)에 대한 사용
롯데월드타워가 2010년 11월 건축 인허가 후 착공 6년여 만인 지난 2일 마지막 유리창을 부착하며 123층, 555m 타워 외관을 완성했다
3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는 1987년 사업지 선정 이후 30년 만에 외관을 완성했다.
전통적인 곡선미를 살린 타워 외부에는 커튼월(유리창 틀) 2만1000여 개와 유리창 4만2000여 개가 부착됐다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는 오는 12월 22일 상량식을 한 달여 앞두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등 임원진들은 20일 야간 특별 안전점검과 동절기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노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현장 임원 전원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롯데월드타워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초고층 공사현장부터 호텔층과 레지던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 성능 강화를 위해 철판 최소 두께 기준(0.5㎜)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 시행령, 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 등 1월 개정된 건축법의 하위법령 개정안을 10일부터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침수위험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