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자배우 고수, 축구선수 조재진 등이 이용한 웨딩드레스숍 ‘프로노비아스’의 오민주 실장에게 웨딩드레스를 잘 고르는 비법을 들었다.
“요즘 신부들은 섬세한 레이스의 고급스러움을 선호해요. 봄, 여름에는 화사하면서도 시원스러운 느낌을 보여주는 레이스나 노방, 망사를 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오 실장은 올 봄여름 트렌드는 깔끔한 실루엣에 화사한...
특히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현영의 웨딩드레스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현영이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세계적인 브랜드 프로노비아스의 ‘마뉴엘 모타 2012년 컬렉션’이다. 신부 입장 시 신비로움을 조성하기 위해 현영만을 위한 티아라도 특별 제작했다.
한편 현영은 7박 9일 일정으로 하와이 허니문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