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에는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US스틸, 테르니움 등 글로벌 철강사들을 비롯해 프라이메탈스, 테노바 등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저탄소 신기술 및 공정에 대한 투자 또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저탄소 철강 제조 공정 개발을 위한...
포스코는 지난달 26일 포항 기술연구원에서 영국의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Primetals)와 수소환원제철 엔지니어링 기술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포스코가 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유의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모델인 '하이렉스(HyREX, Hydrogen Reduction)'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 현재는 이탈리아 다니엘리(Danieli), 프랑스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오스트리아 프라이메탈스(Primetals) 등 굵직한 글로벌 제철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오랜 업력 동안 건실한 재무구조를 형성해왔으며, 최근에도 중장비 부품 제조 부문에서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며 업계 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