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2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산업본부에서 도내 바이오스타트업 쓰리에이치랩스, 나노비크와 ‘보유특허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과원이 개발한 바이오 원천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해 신약과 기능성 제품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공연구 성과를 기업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연구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삼아알미늄 등 1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만2450원) 오른 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2차전지주에 투심이 몰리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엠로, 나래나노텍, 프로이천, 지더블유바이텍 등 4개
넥스트BT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추럴에프앤피가 미세조류 활용 사업에 나선다.
네추럴에프앤피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지원하는 푸코잔틴(Fucozanthin) 대량생산 및 고도화 공정개발 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네추럴에프앤피는 제주 용암해수에서 분리한 미세조류 ‘멜로시라(Melosira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에서 추출한 물질이 체지방 및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건강기능식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미세조류에서 체지방을 줄여주는 물질을 추출해 건강기능식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표준원료를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강릉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