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들이 ‘표준’을 주제로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무대가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제20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2006년 국내대회로 시작해 2015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으며, 미래 표준인재를 양성하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 유일의 청소년 국제표준 경진대회의 한국에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개 국가 중·고교 학생 120명이 참가하는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개막으로 3일간 천안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우필성 전기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세계 171개국의 차세대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표준교육 사업에 'K-방역 국제표준화' 내용이 포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표준교육 사업'에 'K-방역 국제표준화' 내용을 포함하고, 교육을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혼합형학습(Blended Learning) 방식으로 개선·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표준교육 사업은 초·중·고
국내·외 청소년들이 국제표준 대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10일까지 경기 용인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제13회 국제표준 올림피아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표준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유일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