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포털 알고리즘법'을 발의하자 군사 정권 시절 보도지침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이 정부가 포털 기사 배열 순서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한다"며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의 '보도지침'을 떠올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남국 민
새누리당에서 네이버 등 대형포털을 견제하기 위해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가 정부에서 정한 일정 기준에 맞춰 기사를 배열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당 대변인이기도 한 박대출 의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여기에는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 등도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은 포털이 기사배열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