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그런데도 밤마다 잠을 설치거나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단순한 계절 탓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심한 코골이와 함께 수면 중 호흡이 끊기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인지기능저하와 치매까지 이어지는 구체적 발병 경로가 밝혀졌다.
27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신철 고려대 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 교수·로버트 토마스(Robert Thomas) 하버드의대 베스 이스라엘병원 수면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뇌의 노폐물 배출 기능을 저하해 인지기능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