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평생직업교육과 청년 취업 분야의 상호지원 협력체계를 통해 전문기술인 양성에 필요한 교육 정보와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현재 운영 중인 산업방송 채널i를 활용해 산업기술융합 및 평생직업교육 분야의 콘텐츠 제작·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사회에...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NCS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수준별, 내용별 연계를 강화해 평생직업능력개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NCS기획부장은 23일 기자에게 “학교 교육 중심의 직업교육과 기업·직업훈련기관 중심의 직업훈련이 따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NCS...
박 이사장은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일부 취업이 어려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원을 통해 인력 수요가 있는 일부 업종 업무를 다시 교육시켜 채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대학들과 협력만 되면, 향후 정부에 이 같은 방안을 건의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시도도 현장에 나오지 않았으면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 기업들은 회사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교육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개성과 능력을 갖춘 학습근로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실제로 금형분야의 기술기업인 건우정공은 고졸 청년 대상으로 자체 훈련시설에서의 이론교육과 기업 내 숙련기술자를 활용한 현장훈련을 실시해 1년 간 4명의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중이다. ‘대한민국명장’이 운영하는...
복지 확대를 통해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보육지원을 강화하여 여성의 취업을 늘린다. 고용, 복지, 직업훈련을 연결시키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으로 고용안전망을 강화한다.
(청년 일자리 마련)
생동하는 혁신경제를 구축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중장년은 세계 최장의 노동을 하고 청년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선 청년 고용과 관련 정부는 전문대학을 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전환. 육성하고 재직자 특별전형 규모를 확대해 선취업-후진학을 통한 조기입직을 촉진한다.
교육·의료·금융·관광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진입장벽 완화 등 규제를 개선하고 산업단지 내의 청년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미스매치도 완화한다....
어른들 교육에 대해서도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 단기적으로는 휴업과 감산 등을 대비해서 직업 교육과직업 재훈련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직업을 여러 번 바꾸는 것이 불가피한 인생 3모작 시대에 들어와서, 직업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평생학습, 평생취업체제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