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반려동물’ 관련 신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국내 1500만 명에 달하는 반려인과 지속 확대되는 해외 펫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를 띄우고 있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
펫 관련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서비스 확대 목표
LG유플러스는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 출시
“통닭아~간식먹자”
홈 CCTV에서 주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반려견 ‘통닭이’는 귀를 쫑긋 세운다. 이어 ‘펫토이’에서 굴러 나온 고무공 형태의 장난감을 이리저리 갖고 놀더니, 이내 공 안에 들어있는 간식을 찾아 맛있게 먹는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의
본격적인 휴가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홈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집콕족’ 공략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홈캉스족을 위한 ‘올인홈(All in Home)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인홈(All in Home) 가전 대전’에서는 에어컨과 주방가전, 세탁가전 등 ‘집콕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기 가전을 특가
SK텔레콤과 대전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농어촌 생산 · 유통 혁신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15개 정부부처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 정부와 민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집대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교육업체 대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교는 12월 한 달간 눈높이 학습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신규 회원에게 체험형 어린이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스마티앤츠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눈높이한글, 눈높이놀이수학, 슈퍼톡톡 등 대교의 유아프로그램을 2과목 이상 신청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스마티앤츠 사이
대교의 어린이 영어학습 사이트 스마티앤츠가 11월 한 달 동안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티앤츠는 오는 30일까지 6개월, 12개월 학습이용을 신청하는 회원에게 학습용 강아지 완구 ‘펫토이’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마티앤츠 사이트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회원에게는 3일 무료 학습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