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격전지 마포 찾아 이지은‧정청래 지지 호소“마포구민께서 윤석열 정권 실정‧폭정 심판해달라”양문석 공천 취소 요구엔 “그 얘긴 이제 그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한강벨트’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마포를 찾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16, 17일 경기 하남‧화성‧평택 등으로 향했고, 이날로 사흘째 수도권...
그러면서 “지금 정권은 국민 알기를 뭐로 알고,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업신여기는 패륜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 선거의 중심은 바로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충남 지역에 대해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충남은 저희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지를 많이 획득 못 하는 핵심 중심 지역”...
한 위원장은 11일 오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패륜공천 얘기를 했다. 패륜이 뭐죠”라며 “형수 욕설, 배우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정신병원 의혹 등 너무 많아서 할 말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10일) “(이번 총선일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與, 국정책임자들 패륜공천…민주당은 혁신공천""與 과반 허용하면 상상 못 할 정도로 민생 파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대결이 아닌 반국민세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4·10 심판의 날에 반국민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이...
한편, 강 대변인은 김태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보궐선거 비용 40억원에 대해 '1년에 1000억원 넘게 벌기 위한 수수료 정도로 애교있게 봐달라'고 발언한 데 대해 "패륜적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른다"며 "무개념 밉상 발언"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혜사면', '하명공천', '40억 혈세낭비'에도 뻔뻔하게 표를...
또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 대해선 "이러한 후보 나눠 먹기 연대에 대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패륜 공천이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전략공천한 기동민 후보를 기어이 사퇴시키는 더 가혹한 2차 패륜을 저지른 이유가 뭔지, 제1야당 지도부가 유일한 선거구인 서울 선거구에서 사퇴하고 수원을 도모하려는 그 정치적 이득이 무엇인지 아예 말이...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패륜공천이란 내부 반발을 샀던 전략공천 파동의 진원지 동작을에서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는 야합이 이뤄졌다"며 "'정당정치', '책임정치'는 사라지고 '선거정치', '철수정치' 만 남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동작을의 포기로 수원에서 단일후보의 댓가를 얻어내는 숨은...
특히 동작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던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은 기 후보가 지난 3일 국회에서 동작을 공천 수락하는 연설을 하는 도중 난입해 연설현장은 한동안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이날 허 전 위원장은 마이크를 빼앗아 “이건 안 된다. 23년 지기 등에 비수를 꽂게 하는 패륜적 행동을 한 김한길 안철수 사퇴해야 한다”면서 “김한길 안철수가 책임질 일을 왜 23년 된...
20년지기 민주화 세력을 갈라놓고, 486 세대가 다 죽는 처사"라며 "절대 인정할 수 없는 패륜적 결정이다"고 고함을 쳤다.
그러나 기동민 전 부시장은 "저를 공천한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어떤 순간에도 물러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라며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동작을 공천을 받은...
20년지기 민주화 세력을 갈라놓고, 486 세대가 다 죽는 처사"라며 "절대 인정할 수 없는 패륜적 결정이다"고 고함을 쳤다.
그러나 기동민 전 부시장은 "저를 공천한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어떤 순간에도 물러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라며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동작을 공천을 받은...
패륜정치 하게 한 김한길·안철수 사퇴해야 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운동권 세대가 전부 문제가 걸려 있다. 민주화 운동 세대가 다 심판받는다”고 주장했다. 허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피켓을 들고 “원칙을 지켜라” “전략공천 철회하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허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서도 기 전 부시장을 향해 “기동민 부시장, 여기로...
이에 앞서 허 전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의 기 전 부시장 전략공천 결정을 전해듣자마자 당 대표회의실을 항의 방문했다.
그는 주승용 사무총장의 공관위 결정 발표를 막아서며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이 당이 언제부터 패륜적인 정당이 된 것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최소한 여론조사 결과는 받아 봐야 한다. 최소한 내가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